담양군 새마을지도자들이 사랑나눔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담양읍협의회(회장 문병철)·남면협의회(회장 이병기) 회원 20여명은 홀로 힘들게 사는 읍면 4가구를 선정 벽지와 장판교체, 가구정리, 집안 청소 등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문·이 회장은 “이웃사랑을 항상 실천하는 새마을회로 거듭나고,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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