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깨끗한 담양습지와 자연경관을 후손들에게 물려주자
아름답고 깨끗한 담양습지와 자연경관을 후손들에게 물려주자
  • 담양군민신문
  • 승인 2018.12.1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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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곤 영산강유역환경청

명예환경감시원

자연보호운동은 국민 모두가 자연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여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며 모든 공해 요인을 배제함으로써 자연과 조화를 회복 유지하여 내 고향 내 고장을 보다 아름답고 쓸모있는 낙원으로 만들어 후손에게 길이 물려주자는 대국민 운동이다.


내가 자연보호를 한 봉사활동단체는 새마을지도자, 농촌지도자, 생태도시담양21, 바르게살기협의회, 환경청명예감시원, 문화원협의회, 법무부 법사랑위원회, 4-H본부, 전 자율방범협의회 등 여러단체에서 자연보호와 보존활동을 회원들과 또는 주민들과 함께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봉사활동을 천직으로 알고 성실히 하고 있다.


자연보호 봉사활동을 하면은 나의 몸과 건강에 큰 도움이 되고, 가장 큰 즐거움이라면 모든 것을 잊고 아름다운 강산을 보면서 시원하고 상쾌한 산소를 마시고 대화를 하면서 쓰레기 줍기와 자연보호운동 및 거리질서 캠페인 활동을 할 때에 항상 행복을 느끼면서 자연보호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나의 고향인 강의마을은 앞들에는 담양습지와 태암응용유적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습지 주변은 여러종류의 조류들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친환경 서식지임과 동시에 부화장소로 이용되고 주변에 영산강이 흐르고 있어서 관광객이 현장에서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정신적으로 안정을 되찾는 자연 치유적인 공간으로서 역할을 하는 농촌마을이며, 또한 대나무숲이 우거져 있어서 맑은 공기를 제공한다.


대나무소리와 새소리를 느껴보는 마음의 휴식처로서 이 아름답고 깨끗한 담양습지와 자연경관을 풍요로운 미래를 위하여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마을 소하천과 영산강 담양습지에 우리 모두 관심을 갖고 잘 보존하여 쾌적한 환경속에서 마을 주민들이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건강을 누릴 수 있는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려 나가야 한다.


현재 제 마음의 봉사정신은 식지 않은 열정으로 계속 작은것부터 성심껏 봉사하고 몸 건강하게 여러 단체에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다.


자연은 한번 훼손되면 완전 복구가 어렵기 때문에 이제는 자연을 훼손하는 행위를 철저히 예방하고 홍보해야 할 것이다.


담양습지와 영산강의 주변 태암유적과 함께 남도역사 문화 관광 중심으로 자리 매김하고, 영산강이 지닌 지리적인 여건을 잘 활용하고, 선조들의 삶의 자취인 호남지역 최대의 취락 주거지 태암유적의 지리적 배경으로 영산강 주변의 환경을 잘 보존해야 한다.


마한 4국시대의 각종 유물들을 잘 보존하여 국가 사적으로 지정하여 역사적인 중요성을 인식하여야 한다.


마한시대의 태암응용유적 서옥고분에는 영산강 상류 여러종류의 선조님들의 유물이 발굴되고, 주변에는 환경좋은 담양습지와 대나무숲 중옥고분, 서옥고분, 금곡사, 척서정, 관수정, 오충정려 광산김씨 유헌비, 평장사, 국가지정 느티나무, 석불상, 대성사 문화재와 고인돌, 아름다운 한재골 등 최대의 취락주거지 마을 유적으로 알려진 태암응용유적 서옥고분이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도록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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