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산 시루봉영농조합(대표 양운영)은 지난 3일 월산 물구십리활성화센터에서 회원 및 가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꽃곰팡이 방제교육을 실시했다.
양 대표이사는 “앞으로 임기동안 기존 작목반과 다른 차원의 경영과 생산기반을 조성해 농가 안정화 방법을 강구하고 소비자 입맛에 맞는 고품질 딸기 생산하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2016년 5월 월산작목반의 명칭을 변경해 출발한 월산시루봉영농조합은 현재 26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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