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중앙신협, 자산 2천100억원 달성
광주중앙신협, 자산 2천100억원 달성
  • 추연안 기자
  • 승인 2018.12.12 1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정면 출신 김민희 이사장의 내실 경영 운영

 

            김   민  희  이사장

광주중앙신협(이사장 김민희, 전무 유근평)이 설립 45여년 만에 자산 2천100억원 달성하며 우량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주중앙신협은 1974년 10월에 설립돼 탄탄한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자산 규모를 확대, 최근 에 자산 2천100억원을 돌파하는 성장을 이뤄냈다.


또한 광주중앙신협은 신협중앙회의 종합경영 및 공제사업 평가 등에서 우수한 실적으로 상을 휩쓸면서 우량 금융기관으로 착실히 성장을 거듭하며 지난 10월 기준 경영평가 1등급으로 공인받아 조합원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얻고 있다.


광주중앙신협은 건전 경영을 통한 양적 성장과 함께 저신용·저소득층 대상 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광주·담양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선정해 생필품을 전달하는 ‘온세상 나눔캠페인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 귀감을 주고 있다.


이처럼 광주중앙신협이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비약적인 성장 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 무정면 안평리 출신인 김민희 이사장의 ‘경영 내실과 재무구조 안정을 우선으로 하는 조합’이라는 운영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김 이사장은 1979년 광주중앙신협에 입사 한 후 35년간 신협발전에 헌신하다가 지난 2014년에 광주중앙신협 전무로 퇴임, 지난 2월 제20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김 이사장은 “광주중앙신협은 그동안 영업망 확대 및 불건전여신 축소로 탄탄한 수익구조를 창출해 초우량 신협으로 성장해 오고 있다”면서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으로 조합원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가게 해 조합원과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힘쓰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더불어 잘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 담양군 담양읍 추성로 1379번지
  • 대표전화 : 061-381-1580
  • 기사제보 : 061-382-4321
  • 인쇄물,기념품,광고문의 : 061-381-3883
  • 팩스 : 061-383-211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재근
  • 법인명 : 담양군민신문
  • 제호 : 담양군민신문
  • 등록번호 : 전남 다 00232호
  • 등록일 : 2006-9-14
  • 발행일 : 2006-9-14
  • 발행인/편집인 : 최광원
  • 담양군민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담양군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dy1@hanmail.net
ND소프트